[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지사장 윤수근)가 소외계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모여진 후원금은 아동소원(자립 및 선물)지원, 난방비 및 학습비 지원 등을 통해 추운 날씨와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및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왕태혁 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 총무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현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전KPS광주전남전력지사는 광주·전남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지며 국가 전력망인 송전선로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외부 행사 시 청렴캠페인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