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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 김래원 돕기 위해 고군분투! - 키우던 똥개가 갑자기 사라져서 눈에 안 보이는 그 느낌 알아?
  • 기사등록 2022-12-24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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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화면 캡쳐 : 후너스엔터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이 김래원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 활약을 펼쳤다.

 

지난 23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11회에서 공명필(강기둥 분)은 진호개(김래원 분)의 든든한 아군이자 최강 케미 파트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명필은 직위해제된 진호개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특히 진호개를 막아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진철중(조승연 분)의 등장에 공명필은 분노했다. 


그는 울분이 섞인 목소리로 “긴급체포 불가합니다”라며 진철중을 막아섰고, 진호개는 납치범을 잡고 자진출두하겠다며 현장을 떠났다. 이어 공명필은 발로 뛰고 수사하며 곽경준 검거를 도와 다시 한번 최강 케미 파트너임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진호개의 직위해제가 부당하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들을 수집했다. 하지만 진호개는 이미 사직서를 내고 경찰서를 떠난 터. 이에 망연자실한 공명필은 좋아하던 라면도 거절하고 허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키우던 똥개가 갑자기 사라져서 눈에 안 보이는 그 느낌 알아? 난 반려견이라고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허전하니”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소방서 옆 경찰서’ 1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10.4%, 최고 11.5%를 기록, 동시간대 및 금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강기둥은 진호개를 지키기 위한 공명필의 고군분투부터 진호개의 부재에 허전함과 씁쓸함을 느끼는 공명필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긴박하게 진행되는 사건 속 유쾌한 매력을 한 스푼 더하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2회는 30일(금)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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