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12월 21일(수) 2시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 인산홀에서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과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병원장 이건학)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의료취약계층인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식 주요 내용은 소년원 학생에게 정신건강 치료서비스 제공 과 정신건강교육 및 자문, 정신건강 고위험 위기 소년원생의 치료연계 및 예방사업협력 등으로 이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이 기대된다.
장재원 원장(전주소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년원 학생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의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어 마음사랑건강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