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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 화재 주의 당부 안내
  • 기사등록 2022-12-20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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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공사장 건설현장 등의 작업환경에서 발생하는 용접불티, 절단으로 화재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안전수칙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의 경우 약 1600~3000℃의 고온으로 작은 용접 불티로도 큰 화재로 번질 수가 있다.

 

건설현장 작업자는 용접작업 시 에는 용접 작업 전에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사전에 미리 공지하고 작업장 주변에 마른 모래 또는 5m이내 소화기를 비치 후 작업을 실시하고 작업 이후에는 작업장 주변에 불씨 여부를 30분 이상 확인해야 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큰 만큼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 올 수 있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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