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2023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비’ 9억 2천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5일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전남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기관 24개소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비 9억 2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사업수행교육을 진행하고, 야간보호사업에 대한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현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업수행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2023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은 전남도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기초학습지도 및 방학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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