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의회 윤재숙 의원은 「장흥군 농산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윤재숙 의원은 농산어촌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관광 마을과 농장을 육성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나아가 농산어촌과 도시가 상생 발전하고자 조례를 제정 발의 했다.
조례에는 ▲농산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및 사업에 대한 지원 ▲관내 청소년 등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농산어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활동 참여 홍보 및 지원 ▲농어촌 체험지도사 및 마을해설가 등 전문 인력의 육성·확보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윤재숙 의원은 “관광의 트렌드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체험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 관광 매력도를 높여야한다”라며 “농산어촌 체험관광을 통해 도시민들의 농촌이주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가 지역 소멸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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