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2년 서구마을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빛나서포터즈의 주부봉사단 활동이 진행되어 화제다.
2022년 12월 13일 오후 2시간동안 서부농수산물 시장의 채소동앞에서 아로마 친환경 아로마 비누만들기를 진행하여 150여개를 시장상인들에게 전달하며, 주변 시장플로깅(걸으며, 청소하며)을 통하여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빛나서포터즈의 행사를 진행한 윤희숙팀장은 “ 저희들이 인문학 독서동아리활동을 하다, 서부농수산물공판장의 시장청소도 하고, 상인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지자는 취지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하여 조금한 봉사를 통해 서로에게 웃으며 대화하는 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 하는 소감을 전했다.
상인중 오천석님(농협 150번)은 “이렇게 아주머니들이 청소를 하니까 주변이 깨끗해지고, 관심을 가져주니 더 없이 고마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2년 서구마을지원사업으로 동아리 부분에 예산을 받아 아로마 비누를 만들어서 상인들에게 전달하고 주변을 청소하면서 환경개선에도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2023년에도 계속하여 더 큰 서부농수산물공판장과 관계가 이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한편코코넛은 광주에서 설립된 인권구호 NGO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재능지원, 긴급구호, 인권인성교육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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