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종휘)는 16일 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좀도리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포두면의 각계 각층에서 정철웅 위원장(중앙)에게 좀도리 모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지난해 포두면 좀도리 성금은 8백만 원 여 남짓이었으나 올해는 주민 86명의 기탁 참여로 모금액은 3천 2백여 만 원에 달해 이는 지난해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실적이다.
기탁자는 공간조경(송○진), 주)해밀에너지 각 3백만 원, 동촌마을 김○권, 서촌마을 신○식, 주)세양, 신월농장 박○근씨가 각 1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각계각층의 나눔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포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철웅 위원장(포두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여러분의 나눔 실천으로 모금된 좀도리성금은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며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외롭게 명절을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석명절 차례 상 음식을 20가구에 지원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난방 주유권을 25가구에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