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마상칠)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12월 15일 13시 30분 순천시 장천동과 동천 일대에서 위기청소년과 인솔 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다도 체험과 명상·마음 치유를 융합한 통합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호흡 명상, 다도 체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산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남, 17세)은 “녹차를 천천히 오감을 느끼며 마시고 호흡에만 집중하고 걸으니 몸과 마음이 차분해졌다”라며 “ 골목 안에서 담배꽁초를 주우며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상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위기청소년들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