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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원‘판’ 국악공연 ‘동행’ 선보여 - 오는 18일 광양예술창고에서
  • 기사등록 2022-12-15 0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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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원 '판' 제공[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통공연예술원‘판’(대표 김효민)은 오는 18일 국악공연 ‘동행’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22 전남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광양읍에 위치한 ‘광양예술창고 소교동B’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효민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청년단체가 참여하는데 △프로젝트 앙상블 ‘련’(광주) △청년문화연구소‘아작’(광양) 등 전통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연주도 선보이며 다양한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협업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원‘판’의 리뉴얼 기념 및 청년예술가들과의 예술선상에서 ‘동행’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협업하는 단체들과의 콜라보된 새로운 작품과 전통적인 음악적 모습을 함께 보일 예정으로 이번 공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통공연예술원‘판’은 2018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전남문화재단 등의 사업을 통하여 우리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작품제작과 국악교육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향유 활동을 지원, 지역 내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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