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생활안전분야 현장활동 사진전을 통해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활동 모습을 시민에게 소개한다.
이번 사진전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119생활안전순찰대원의 활약상을 알리고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마련됐다.
사진전 작품은 생활안전 서비스 현장 활동이 담긴 사진·영상뿐만 아니라 대원들이 직접 활동하며 느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글귀와 함께 총 60여 점의 작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순천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올해 1,540가구를 방문하여 2,077명에게 주택안전진단, 생활불편해소, 기초 생활의료 지원활동 등 3,330건의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진 서장은 "잠재적인 위험요소와 응급상황을 예방하는 등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