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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민원 즉시 처리해 드려요!” - 온라인 민원 처리기한 3일에서 즉시처리로 전환
  • 기사등록 2010-03-17 2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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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민원 ‘즉시 처리제’를 시행키로 해 고객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처리기한이 3일이던 온라인 민원을 즉시 처리 체제로 전환해 타 업무보다 우선 처리하고, 3일 이내 처리가 어려운 경우 민원인에게 중간 통보해 주기로 했다.

공사는 또 우편이나 팩스 등 서신민원의 경우에는 처리기한을 7일에서 4일 이내로 단축, 담당 팀에 배부 즉시 처리한 뒤 당일 우편발송하고, 4일 이내에 처리가 어려운 경우 중간 통보토록 했다.

이와 함께 민원 접수와 완료 상황을 SMS 문자서비스로 통보해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한편 분기별로 민원 처리실태를 점검, 단 한 건의 민원도 지연되는 사례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해 서신 및 전화민원 23건, 고객의견카드 40건,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민원 603건 등 666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수용이 불가능한 민원을 제외한 628건의 민원을 처리해 94.3%의 처리율을 보였으며, 민원처리 소요기간은 평균 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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