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연출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아시아 대규모 웹 영화제 ‘아시아웹어워즈’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됐다.
‘베스트 디렉터 인 숏츠상’ 과 ‘베스트 드라마상’ 과 ‘베스트 시네마상’ 에 이어 배우 이태성이 ‘베스트 서포팅 액터상’ 배우 현영도 ‘베스트 서포팅 액터상’ 에 노미네이션이 되면서 60관왕을 코앞에 두고 있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KT알파와 손잡고 공식적으로 배급에 돌입 할 예정이며 곧 극장에서 영화 팬들과 만날 채비를 준비 하고 있다.
해당 영화는 ‘뇌성마비를 가진 남성 장애인과 중증 장애를 가진 여성이 서로 만나 애틋한 연애를 시작해 결혼까지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오늘 오후3시 ’KBS1TV 사랑의 열매 모금 생방송‘ 에 출연해서 기부에 동참하는 취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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