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치안총감 강희락)은, 2010. 3. 17(수) 오후 분당경찰서 이매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윤재옥 경기청장을 비롯한 파출소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강희락 청장은, 현장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파출소 근무자들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자전거 순찰 도보순찰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국민들의 체감치안만족도 향상에 목표를 둔 적극적이고 세심한 치안활동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매파출소처럼 최근 파출소가 신설된 지역은 5대 범죄가 감소하고 신고출동이 빨라짐은 물론 주민들이 경찰관과 더 가까워져 체감치안이 크게 향상되어 주민만족감이 높아지므로 파출소 설치를 적극 검토하여『풀뿌리 치안을 확립』할 것을 강조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정성을 다 하여야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욕 안 먹는 경찰을 넘어 존경받는 경찰을 만들도록 선두에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