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회장 남혜인)는 10일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에서 이사회 개최와 역량강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는 회원이 약 300명인 단체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증 취득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10일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임경렬 상임이사의 부임 등에 따라 재단 협회간 간담회에 이어 협회의 내년도 사업 계획 등을 위한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사회를 마친 후에는 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단의 운영국장인 허북구 박사의 ‘천연염색의 동향과 대응 방안’ 1강과 ‘세계의 문양염색’ 2강을 들었다.
이와 관련 협회의 남혜인 회장은 “이사회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내년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동시에 중국, 인도, 태국, 페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의 문양염색을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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