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 3곳에서 2천5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8일 저녁, 도사동 더헤윰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순천불교 사암연합회 송년회 및 신도연합회 창립법회에서 스님, 신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인 회장 관문스님(동화사)이 1천만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했다.
9일에는 아모르웨딩컨벤션에서 남북지역교류 순천시협의회(회장 남택용)가 5백만 원, 같은 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순천시지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도 김태희 지회장이 1천만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하면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행렬에 힘을 보탰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에 보내주신 각계각층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원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연말까지 15%를 할인하는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전 기간권의 경우 20%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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