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농협(주성재 조합장)은 지난 8일 곡성읍게이트볼장 , 학정 게이트볼장 실내경기장 두곳에서 4개 읍 · 면 8개팀과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곡성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곡성농협 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4회째로,원로조합원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증진으로 농촌복지 구현에 힘쓰고 있다.
이날 대회 결과는 △1위 곡성분회 △2위 삼기분회 △ 3위는 학정분회, 오곡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주성재 조합장은 “ 지역의 원로조합원으로써 존경과 대우를 받으며 편안하고 보람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