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보성의 관광명소와 숨은 비경을 알리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봇재홀(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50)에서 ‘2022년 사계가 아름다운 보성 관광 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공모를 통해 제출된 205점의 출품작 중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6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보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담은 출품작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금상 바다낚시공원(김명서작), △은상 안개 낀 웅치솔밭(박대병작)과 윤제림 수국 (박승한작) 외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으로 총 61점이다.
보성군은 이번 수상작들을 보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에 애정을 가지고 사진 공모전에 도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작품들은 보성군의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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