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한국자치신문 안수원 회장은 최근 장흥읍 연산1구 마을에 사는 6남매 다자녀 가정을 찾아 위문했다.
안수원 회장은 해당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100만원과 쌀 80kg를 직접 전달했다.
위문 대상 가정은 8인 가족으로 2015년생부터 2022년생까지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어머니 신 씨는 “자녀 6명을 양육하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찾아오셔서 현금과 쌀 등 위문물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이된다”고 말했다.
안수원 회장은 평소 지역 인구늘리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자녀 가구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장흥군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읍 관계자는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 등을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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