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순군, 주암호 주변 민·관 합동 정화 활동 동참 - 사평면 일원 동복천 3개 구간 쓰레기, 부유물 제거
  • 기사등록 2022-12-01 13:00:0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30일 주암호 주변 민·관 합동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화 활동에 한국수자원공사 주암지사와 사평면 청년회 등 8개 기관·단체, 1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가뭄 장기화로 댐 저수율이 낮아져 적은 양의 오염물질로도 상수원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동복천 정화 활동이 시급했다.

 

봉사자들은 주암호 상류인 사평면 일원 동복천 3개 구간에서 수변 쓰레기와 부유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화순군 관계자는 “민·관의 합동 정화 활동이 상수원 수질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물 절약 운동과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상수원 수질 보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96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