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의회 유창훈 의원(목원ㆍ만호ㆍ유달ㆍ동명)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주관한‘2022 지방의회 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시상하는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하기에 선출직 의원에게는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평가를 위해 전국의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의 공약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에 충실 여부와 각 자료의 구체성 및 작성 과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이를 바탕으로 평가하였다고 전했다.
유창훈 의원은 “권위있는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직접 민생의 현장을 발로 뛰며 느꼈던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이 반영된 것 같다. 실천을 통해 행동하는 시의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창훈의원은 만37세로 제12대 목포시의회 최연소의원으로 등원해 주목을 받았으며 “목포의 심장은 원도심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목포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임기 시작과 동시에 예리한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최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의 백년대계를 제안하며, 신선한 바람과 변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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