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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전남체육발전에 혼신을 다 바칠 터” - 장세일 前 도의원, 28일 전남도 체육회장 출사표
  • 기사등록 2022-11-29 19:10:54
  • 수정 2022-11-29 1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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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장세일 전 도의원이 전남도체육회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 전 도의원은 28일 전남도의회 프리핑룸에서 출마기자 회견을 통해 “자신은 가장 기초적인 현장체육단체에 참여하며 다양인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체육회를 이끌어 가기위해 회장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자신의 고향인 영광에서 찾아온 기초의회의원, 체육인사, 도의회 과거 동료 및 일부 현직 의원들의 지지 열기가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인파속에 기자회견을 열였다.

 

장 전 도의원은 “다양한 인적자원을 살려내 전남체육을 위해 아낌없이 활용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살려 전남 선진형 스포츠 도시로 만들기 위한 국내.외 교류를 확대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면서“체육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재정에 있어 기금제도를 개선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육회의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남 청소년체육에 대한 역시 체육회에서 결코 소홀할 수 없는 주요사안중 에 하나로 전남도 도교육청 등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약 및 교류를 통해 전남 청소년들의 우수한 체육 영역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전 도의원은”안정적 전남체육회야말로 전남도민의 모두 건강함을 증명하는 것과 같이 중요한 역할이라“면서”도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치유해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장세일 전 도의원의 출마선언으로 전남도체육회장 선거에는 목포 출신에 송진호 전 목포시체육회장, 윤보선 전 체육회부회장 등 3명이 출마를 선언하고 전남 체육인들을 찾아 표밭갈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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