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을 잡고서라도'(감독 김근중)가 배시진, 남연우, 김현목, 이나라, 김재록, 이찬종, 윤세현 등 연기파 배우들로 캐스팅을 완성했다.
돈과 폭력으로 물들어 있는 처절한 세상을 어떻게든 살아내려는 이들이 사투를 그린 느와르 멜로 '멱살을 잡고서라도'에 배시진과 남연우를 필두로 김현목, 이나라, 김재록, 이찬종, 윤세현 등 독립영화계의 명품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믿.보.배로 떠오르고 있는 탄탄한 연기력에 비주얼까지 갖춘 배우 배시진이 세상에는 오로지 자신과 돈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처절한 삶을 버텨내고 있는 혁수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영화 ‘분장’을 통해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독특한 감각을 보여준 배우 남연우가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폭력과 기행을 일삼는 빌런 김 실장역을 맡아 극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매 작품 신선한 에너지와 살아있는 리액션으로 작품에 힘을 실어주는 배우 김현목은 문제아이자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를 내 막대한 빚을 남기지만 누나만은 끔찍하게 생각하는 준영 역으로 특별출연 할 예정이다.
특히 김근중 감독과 배시진 배우가 웹드라마 '쉘위링크' 시리즈, '다정하게, 안녕히...'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을 가지며 남다른 작품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배우들의 조합을 통해 신선하고도 다이나믹한 모습을 관객들은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새로운 조화를 이룬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 '멱살을 잡고서라도'가 보여줄 새로운 느와르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영화 '멱살을 잡고서라도'는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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