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해남매일시장 재개장을 기념해 12월 1~2일 이틀간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1인당 30만원 한도이며,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구입할 수 있다.지류형은 농협 등 판매대행기관에서 구매하며, 카드형은 앱 충전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할인행사는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 10% 할인판매액 중 남은 13억원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할인판매 기간 중이라도 배정된 판매액인 13억원이 소진될 시 할인행사는 바로 종료될 예정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10% 특별할인판매 기간에는 10% 할인판매만 하며, 5% 할인판매는 하지 않는다. 10% 특별 할인판매 종료 이후 12월 5일부터는 5% 할인 ‧ 할인한도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예를 들면 12월 1~2일 특별할인기간 중 30만원을 10% 할인 구매하고, 12월 5일부터 50만원까지 5% 할인 구매 가능하다.
해남읍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해남매일시장은 2015년부터 약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중순부터 모든 준비를 마치고,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10% 할인구매 한 해남사랑상품권을 새롭게 단장한 해남 매일시장에서 사용함으로써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특색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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