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남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 화재 주의 당부 안내
  • 기사등록 2022-11-28 07:46:1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공사장 건설현장 등의 작업환경에서 발생하는 용접불티, 절단으로 화재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안전수칙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건설현장에서는 가연성 소재들이 다량 적재되어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자는 항상 주의 깊게 작업해야 한다.

 

건설현장 작업자는 용접작업 시 에는 용접 작업 전에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사전에 미리 공지하고 작업장 주변에 마른 모래 또는 5m이내 소화기를 비치 후 작업을 실시하고 작업 이후에는 작업장 주변에 불씨 여부를 30분 이상 확인해야 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큰 만큼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 올 수 있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93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