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1월 24일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31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참여자들을 분산시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지도와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수요처와 참여자의 모니터링 자료 분석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결과 경제적인 일정 소득이 있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듣고 2023년에도 지역의 발전에 참여토록 당부 말씀도 했다.

정광영 지회장은 대통령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하신 관계로 류중현 국장님께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로, 3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내신 업적을 치하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약하였으며,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2022년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고 그 동안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는 인사말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