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태한)는 11월24일 대한불교조계종 증심사, 원효사, 문빈정사, 약사사, 관음암과 탐방객, 사찰 관계자 안전 및 건전한 공원 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을 성수기 등 많은 탐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심정지 사고 예방 및 건전한 산행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는 데 주목적이 있고 앞으로도 템플스테이, 사찰 탐방프로그램, 안전산행 캠페인 등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심정지 사고 예방 활동 △ 건전한 산행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 △ 기타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과 지원활동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미경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가을 성수기 심정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 문화 조성에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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