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는 2022. 11. 21. ~ 24. 4일 동안 학업을 중단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시 소재‘청소년창업비전센터’에서 “도장깨기 시리즈 1단계”3박4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도장깨기 시리즈”는 학업을 중단한 소년들이 직업체험, 검정고시 도전, 대학입학, 취업·창업 도전, 운전면허 취득 등 단계별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광주보호관찰소에서 기획한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한 시리즈 1단계(3박4일 직업체험프로그램)는 학업을 중단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첫째날은 용접 이론 및 실습, 둘째날은 생활스포츠 직업 체험, 셋째날은 제과제빵 실습, 넷째날은‘대학생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OO (18세, 남)은“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아서 좋았다, 용접도 해보고, 승마체험도 처음으로 해보고, 제과제빵도 직접 체험해보니까 직업에 대한 흥미도 생기고 도전하고 싶은 의욕도 생겼다.”며, “밖에 나와 보호관찰 선생님과 색다른 장소에서 대화를 나누니 마음을 열고 더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보호관찰소 안병경 소장은“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도장깨기 시리즈를 통해 자기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넓은 시각을 갖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히 대학진학을 원하는 청소년의 경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입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음에는 도장깨기 시리즈 2단계(고졸검정고시 합격하기)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