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22일(화),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2022.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나눔의 날 성과발표회」를 운영하였다.
장애학생 및 가족들로 구성된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단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보성 차 문화체험, 국악 소리체험 등 문화·예술적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학부모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나와 문화·예술적으로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즐거워하는 아이 모습을 보니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문화·예술적 교육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우리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무안군과 협조하여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단원의 문화·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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