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2022년 11월 16일(수) 09시부터 11시까지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2022년 세방 이의순재단과 함께하는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사업'에 복지관 차량용 배터리 1건, 저소득 전동휠체어 배터리6건 총 7건을 접수해서 차량용 배터리 1건, 저소득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 4명 선정되어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11월16일에 차량용, 저소득 전동휠체어 배터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세방 이의순재단에서 배터리 지원사업에 바데리를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기사 1분이 복지관으로 방문하여 복지관 주차장에서 베터리교체가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총 4명의 저소득계층 장애인의 노후된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여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추가로 재가복지쪽 및 행정업무으로 운행하는 모닝 차량 1대의 노후된 베터리 교체도 함께 진행하였다.
지역권익옹호팀은 앞으로도 전동휠체어 사용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보편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고, 더 많은 이용자에게 혜택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