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5일 삼성디지털프라자 화순점(대표 김선자)과 ㈜서진건설(대표 신명진)에서 백미(10㎏) 100포와 단감(5kg)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꾸준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화순점은 올해 10월에 새로운 단장을 마치고 재오픈했다.
㈜서진건설은 계열사 화순 엘리체 컨트리클럽을 통해 2017년부터 직원들이 손수 재배한 단감을 후원해 오고 있다.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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