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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해남군, 아동보호체계 마련 간담회 진행 - 해남군 내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9명과 함께
  • 기사등록 2022-11-15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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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광묵)은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해남군 내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와 함께 아동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해남군 내 기관별 협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는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해남군청, 해남종합사회복지관, 해남군가족센터, 해남성폭력상담소,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해남군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기관별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임광묵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내 아동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1998년 8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영암군,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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