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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올해 61억 원 투입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 군도 및 농어촌 도로 선형 개선 및 재포장 - 올해 60개소 정비 완료, 현재 5개소 사업 추진 중
  • 기사등록 2022-11-15 0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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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61억 7천만 원을 확보하여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선형 개선 및 재포장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도 및 농어촌도로 40개 노선, 60개소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5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도로 균열 및 부등 침하 등으로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구간은 아스콘 덧씌우기차도 폭 협소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도로 확포장시거 확보를 위한 선형 불량 도로 개선 공사 등이다.


원활한 통행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 표지차선 규제봉가드레일 등 도로 시설물 보강과 주요 간선 도로변 환경 정비포트홀 보수퇴적된 배수 시설 토사 제거 등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40개소에 대해 완도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표지과속 방지턱안전 펜스미끄럼 방지 포장 등을 점검하였으며노후·훼손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정비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차재철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최적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은 물론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 나은 도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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