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학농민봉기 황룡촌 전투와 그 의미
  • 기사등록 2022-11-14 08:04:5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동학 사상으로 무장된 농민 봉기에 의해 장성군 황룡면 (당시엔 황룡촌)소재지 월평리 일대는 1894년(고종재위) 4월22일~4월23일 발생한 관군과의 전투가 벌어진 유서깊은 장소이며

민초들의 얼이 깃든 성스런곳이다.


이런 기념비적 사건을  황룡전적비를 세워 후세들에게 전하고 있다.


외국인들 까지도 찿는 성역화된 곳의 주변 환경이 열악함은 물론이며 화장실 사용마저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함에도 관계기관은 무대응 으로 일관하고 있다.

https://story.kakao.com/_hI20v0/j1lyL22aU8a


학생들을 인솔하여 현장학습을 주도한 교사에 따르면 주변환경이 너무 삭막하다 말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82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