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동학 사상으로 무장된 농민 봉기에 의해 장성군 황룡면 (당시엔 황룡촌)소재지 월평리 일대는 1894년(고종재위) 4월22일~4월23일 발생한 관군과의 전투가 벌어진 유서깊은 장소이며
민초들의 얼이 깃든 성스런곳이다.
이런 기념비적 사건을 황룡전적비를 세워 후세들에게 전하고 있다.
외국인들 까지도 찿는 성역화된 곳의 주변 환경이 열악함은 물론이며 화장실 사용마저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함에도 관계기관은 무대응 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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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인솔하여 현장학습을 주도한 교사에 따르면 주변환경이 너무 삭막하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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