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9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END Violence)’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난달 26일 장충남 남해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인사로 박정현 부여군수를 지명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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