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범대위 – 군 의회 군 공항 무안군이전반대 특위 간담회 개최 “군 공항 이전 … 무안군 논의 대상 제외 노력” - 범대위와 반대특위 상호 간 협조 방안 논의 - 범대위 군 공항 이전 공모방식으로 전환이 열쇠 - 반대특위, 범대위에 적극 협조해 군민 지키기 위해 모든 것 할 것
  • 기사등록 2022-11-09 17:40:1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범대위 – 군 의회 군 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와 간담회(이하 반대특위)를 가졌다. 


범대위 – 군 의회 군 공항 무안군이전반대 특위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한 범대위와 반대특위 상호 간 협조 방안과 긴밀한 대응 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문재 상임공동위원장은 “지난 11월 2일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송갑석 의원 등 8명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의 주도로 발의되는 등 우리 군의 군 공항 이전 반대 상황이 녹록지 않은 지금, 반대특위가 힘을 모아 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반대특위와 힘을 모아 반드시 군 공항 이전을 막아내 우리 군이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반대특위위원장은 “오늘 여기서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에 대한 범대위원님들의 열의를 확인했다”며 “군민들의 행복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대특위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며 그 시작은 오늘 이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정기회의에서 범대위 조직 확대 개편을 통한 군 공항 이전 반대 대응 능력을 키우는 작업을 마치고 이전 반대에 뜻을 같이 하는 시군과 연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80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