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1월 8일(화) 15:00, 전남도내 예비청소년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이 요즘 청소년들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공간이자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숏폼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더 나아가 효율적으로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신을 브랜딩 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교육은 현재 틱톡 공식 파트너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고, 숏폼 플랫폼을 통해 자신을 브랜딩하여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한 신해리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양미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교육에 참여한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가지고 자기다움을 찾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숏폼 플랫폼이라는도구를 통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도내 예비지도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