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과역면 생활개선회(회장 김금임)는 7일 참살이 조가비촌에서 20명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나누기’ 김치 담금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회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무 80다발을 구입, 직접 손질해 절여서 정성스런 섞박지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소외계층과 마을 경로식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금임 생활개선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담은 김치를 드시고 올 겨울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과역면 생활개선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반찬나눔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