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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라남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 기사등록 2022-11-08 1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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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주인철)에서 주관한 “2022 전라남도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지난 10월 29일(토) 전남도청 야외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예술계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펼치는 문화예술축제인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10월 14일 권역별 예선과 29일 결선이 진행되었으며, 2개 부문 6개 종목으로 공연부문(뮤직, 댄스, 사물놀이)과 비공연부문(그림, 시, 캘리그라피)으로 구성되었다.

 

권역별 예선은 73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이 기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선은 전라남도청소년박람회와 연계하여 공연부문 16개팀, 비공연부문 16개팀이 야외무대에서 함께 공연하고 작품을 감상하며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3년여만의 광역단위 야외무대로 청소년들의 웃음소리와 열정으로 가득찼으며, 청소년 모두가 주인공으로 함께 했던 무대였다.

 

종합예술제 대상에는 공연부문 중등부에서는 밴드동아리 하울(광양마동중)팀이 고등부에서는 댄스동아리 JOY(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비공연부문 초등부에서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출한 목포대연초 김수산나, 중등부에서는 ‘별 같은 나의 꿈’이라는 시를 제출한 김은정(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인철협회장은 ‘다양한 문화 예술 부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고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 동아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더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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