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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 마련 - 주요업무·신규시책 등 341건 보고
  • 기사등록 2022-11-07 13:19:42
  • 수정 2022-11-07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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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2023년도 당면 현안업무, 신규사업 등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보성군은 ‘군민과 함께 다시 뛰는 보성 3·6·5’를 달성하기 위해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된 주요업무로는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 조성, ▲보성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노후 상·하수도 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벌교 종합 스포츠시설 조성, ▲조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호남정맥 생태축 복원사업, ▲보성형 노인일자리사업 등 총 341건이다.

 

김철우 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어 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주요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2023년 예산에 반영해 군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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