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산구, 불법사금융·불법대출 근절 캠페인 -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 기사등록 2022-11-04 13:23:1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4일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오현옥, 이하 센터),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와 함께 광주송정역에서 불법사금융·불법대출 근절 및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 이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센터가 제작한 ‘대부업 대출 쓴다면 알고 쓰자’라는 사금융 이용 안내 책자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올바른 사금융 이용방법 및 불법 사금융 피해 대처방법을 안내했다.


또 과도한 채무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광산구 시민들을 위해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종합 금융복지서비스 정보도 홍보했다.


한편,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2016년 9월에 문을 열었다. 과도한 빚에 시달리는 광산구 시민을 대상으로 파산면책 또는 개인회생 절차에 필요한 서류 작성과 비용 그리고 법률자문과 법원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구청·자활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회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도 연계하고 있다.


불법사금융(대부업·일수) 피해 신고 및 빚 문제로 고민하는 광산구 시민은 금융복지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http://gs-fwc.com) 또는 전화상담(062-954-0019)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76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