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농촌마을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 약 430가구를 방문해 500여명의 군민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업무로는 ▲전기,가스 안전진단, ▲기초건강체크 이지만, 이밖에도 현장에서 접수하는 생활속 불편사항 해소 등도 해당한다.
순찰대원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만큼,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화재가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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