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브라운돈까스순천연향점(대표 양경숙)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브라운돈까스순천연향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으로 정기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경숙 브라운돈까스순천연향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이 꿈을 이뤄나가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좋은이웃가게’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브라운돈까스순천연향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구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