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겸 가수 혼성듀오 동동악극단이 결성 4년 만에 공식 앨범을 발매했다.
1일 오후 6시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와락키스’, ‘어머님 안부’를 공식 공개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퍼포먼스 혼성듀오 동동악극단 1집 “와락키스”에는 타이틀곡 ‘와락키스’와 ‘어머님 안부’, 외 커버 곡 평행선, 쿵짝인생, 두주먹 불끈쥐고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와락키스(작사 유경미 작곡 임희종)’는 디스코에 테크노를 가미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오해와 상처로 멀어졌던 연인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다시 사랑의 감정으로 "와락" 서로를 안으며 또다시 시작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동동악극단이 흥과 퍼포먼스로 승화시켰다.
이에 ‘어머님 안부’는 자녀가 어머님의 품을 떠나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살아 보지만… 마음처럼 되지 못하고, 효도를 고향 하늘만 바라보며 안부를 전하는 자녀들의 내면적 사랑을 그렸다.
한편 동동악극단은 지난달 28일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동동악극단편을 통하여 앨범 ‘와락키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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