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동오)가 지난 10월 28일(금) 오후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2022년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재학생 및 졸업생 40여 명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린 전남 서남권 최대 박람회이며,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동 추진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업종 설명회와 구인․구직서비스인 ▲기업 채용관 ▲취․창업지원관 ▲기업홍보관 ▲정책홍보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되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였다.
최동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지역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목포대 학생과 지역기업을 연결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