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 소방장 박종관은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공무원 해운대 엘시티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670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해운대 LCT 랜드마크동 1층에서 101층 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며, 경쟁 부문 3종목과 비경쟁 부문 1종목으로 구분하고, 경쟁 부문에는 개인전(방화복·간소복)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박종관 대원은 간소복 30대 부분 122명중 1위로 17분08초를 기록하였다.
박종관 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관의 체력에 대해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에 보탬이 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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