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박 2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생태환경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생태환경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광경(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학교 교원 17명이 참가한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함께 생각하기’, ‘생태시민으로 함께 행동하기’, ‘기후위기와 교육의 역할’, ‘순천만국가정원의 의미’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의가 끝날 때마다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둘째날 오전 강의에 나선 윤원태((재)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 강사는 “청중들은 항상 희망적인 메시지를 듣고 싶어 하시지만, 기후위기와 관련해서는 비관적인 징후들만 가득한 상황이다. 다만 교육을 통해 그 심각성을 일깨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북돋을 뿐이다.”라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 참가한 도경진(녹동중) 교사는 “학교에서 생태환경교육을 잘하기 위해서는 동료교사들이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 고흥지역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조직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실천을 다짐했다.
연수를 주관한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갈수록 생태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태환경교육과정 연구회가 태동하는 모습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