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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관내 동시물시설 화재 증가 - 영암소방서 관내 차량화재 6건, 재산피해 5천 3백만원
  • 기사등록 2010-03-10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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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010년 3월 현재 축사 등 동식물시설 관련 화재가 6건으로 전년 1건에 비해 무려 6배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군민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전하고 있다.

종류별로는 축사 3건, 식물시설 3건이고 원인별로는 논․밭두렁태우기 부주의 2건, 전기 1건, 기계과열 1건, 방화의심 1건, 미상 1건으로 대체로 고른 분포를 차지하고 있었고 인명피해 없이 5천 3백만원의 큰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화재발생대상 구조가 모두 비닐하우스 구조로 소방대 현장도착 전 연소확대가 매우 빨라 피해규모가 쿤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전기안전점검의 철저와 특히,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축사 주위 논․밭두렁 및 쓰레기소각으로 인한 화재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불법소각을 금지해줄 것을 군민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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