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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베리(Mulberry)의 섬 팔금”, 마음대로 따가세요. - 가로수 200여 주에 꾸지뽕 익어가
  • 기사등록 2022-10-21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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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 팔금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200여 주의 꾸지뽕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팔금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꾸지뽕 열매를 따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자 누구나 열매를 따서 가져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팔금면은 신안군에서 멀베리(Mulberry : 꾸지뽕)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꾸지뽕 사업에 특화돼 있고 꾸지뽕 전문 가공 공장을 2개소 운영에 있으며,


현재 유기농 인증을 받아 꾸지뽕을 이용한 막걸리, 젤리, 티백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중이다.


또한,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꾸지뽕은 농가 소득 증진은 물론이며, 건강 증진에도 탁월한 만능식품으로, “멀베리(Mulberry)의 섬 팔금면”은 관광객에게 각광 받고 있다.


팔금면장(김명렬)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꾸지뽕을 브랜드화하여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멀베리(Mulberry)의 섬 팔금면에서 꾸지뽕을 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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