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한국자생란의 보고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자생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대전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은 지난해부터 “국무총리상”으로 훈격이 격상되어 전국 애란인들의 참여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한국춘란, 제주한란, 풍란, 석곡, 새우란, 지네발란, 혹란 등 1,000여점의 국내․외 희귀자생란들을 감상할 수 있고 난경매 및 자생란 클리닉 체험부스, 지역농수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내년 4월에 개최될 “2023 전국새우란축제” 홍보코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이사장 지승상)는 23개 전국지회를 기반으로 산림청의 지원을 받고 있는 난관련 단체로 전국 애란인들과 난계에서는 그 위상이 굳건하다.
또한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는 2014년도부터 신안군과 MOU를 체결하고 신안군 임자도, 압해도 등지에 자생란(풍란, 석곡 등) 복원사업을 9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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